▲ 기흥구보건소 선별진료소 |
서울시 성동구 한 소프트웨어 업체에 다니는 Cf는 지난 23일부터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24일 강남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를 채취, 25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시는 Cf씨를 성남의료원으로 이송한 뒤 자택 내외부를 소독하고 가족 3명에 대해선 자가격리조치 후 검체를 채취할 예정이다.
시는 역학조사관의 자세한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접촉자와 동선 등 공개범위 내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오전 11시 기준 용인시 확진환자는 관내등록 75명, 관외등록 18명 등 9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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