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연구소 쏘랩, 전체 천연가죽으로 만든 3.5인용쇼파 3종 선보여

    기업 / 이승준 기자 / 2021-07-08 14: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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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전체가죽 쇼파를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는 가구제조기업 소파연구소 쏘랩(SOLAB)이 신제품 3.5인용쇼파인 천연 슈렁큰 가죽소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파연구소 쏘랩은 천연가죽소파를 제작하고 있는 오랜 업력의 가죽쇼파 전문 업체로, 전체가죽소파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또한 헤링본 스티치 기법으로 처리한 점도 소파연구소 쏘랩 쇼파의 특징이다. 소파연구소 쏘랩은 히 헤링본스티치 기술을 특허로 보호 받고 있다.

    3.5인용 전체 천연 슈렁큰 가죽소파 제품은 형태에 따라 ‘모카(MOCA)’, ‘리나(LINA)’, ‘테라(TERA)’의 3종으로 각각 출시됐으며 각 모델 별로도 다양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다양한 집 구조와 개인취향에 따라 선택의 폭을 넓게 했다.

    소파연구소 쏘랩 관계자는 ”우리가족이 사용할 소파는 안전하면 좋겠다는 생각에 좋은 품질의 소파들을 선호하는 추세라 오랜 동안 천연가죽소파를 취급해 온 만큼 이를 중점에 두고 이번 3.5인용쇼파를 기획, 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소파연구소 쏘랩은 소파를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30% Sale Festa’ 이벤트를 오는 7월 말까지 진행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3.5인용가죽소파 신제품 출시로 기존 전체가죽소파와 함께 주문량이 증가됐다”며 “가죽이 주는 고급스러움과 오랜 수명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어떤 가죽으로 만들어진 것인지 확인 후 구매하시길 권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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