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자등 350명 찾아 후원
[홍성=최진우 기자] 충남 홍성군과 홍성군딸기연구회가 25일 코로나19(우한폐렴)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명품 홍성딸기U 판촉전'과 기부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판촉행사를 위해 딸기연구회에서는 딸기 일부(350kg)를 지원했으며, 홍북농협 딸기공선회에서는 지역 홀몸노인에게 딸기 50상자(50kg)을 기부하는 등 홍성군 딸기 농가를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이날 350여명의 사전주문 예약자 및 소비자가 행사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홍성군 딸기농가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홍철의 홍성군딸기연구회 회장은 “이번 행사로 전국 최초 지역단위 통합브랜드인 홍성딸기U 홍보는 물론 소비부진 및 경제위축으로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는 딸기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과 연구회는 전염병 방역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관련 부서를 찾아 딸기를 기부하며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했다.
이날 판촉행사를 위해 딸기연구회에서는 딸기 일부(350kg)를 지원했으며, 홍북농협 딸기공선회에서는 지역 홀몸노인에게 딸기 50상자(50kg)을 기부하는 등 홍성군 딸기 농가를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이날 350여명의 사전주문 예약자 및 소비자가 행사장을 찾아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홍성군 딸기농가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홍철의 홍성군딸기연구회 회장은 “이번 행사로 전국 최초 지역단위 통합브랜드인 홍성딸기U 홍보는 물론 소비부진 및 경제위축으로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는 딸기농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군과 연구회는 전염병 방역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관련 부서를 찾아 딸기를 기부하며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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