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430명··· 63일 만에 최소

    코로나19 / 이대우 기자 / 2021-05-31 14: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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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 연속 400명대로 주춤
    1주일간 1日 평균 554명꼴
    대구 유흥업소發 총 233명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국내 코로나19 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31일 신규 확진자 수가 430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0명 늘어 누적 14만340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29일(382명) 이후 63일 만의 최소 수치다.

    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516명→706명→629명→587명→533명→480명→430명이다.

    1주간 하루 평균 약 554명꼴로 나온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534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11명, 해외유입이 19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464명)보다 53명 줄었다. 지역별로는 서울 129명, 경기 127명, 인천 10명 등 수도권이 266명(64.7%)이었다.

    비수도권은 대구 31명, 부산 16명, 경북·경남 각 15명, 광주 13명, 강원 11명, 전북 9명, 충북 7명, 대전·전남·제주 각 6명, 충남 4명, 울산·세종 각 3명 등 총 145명(35.3%)이다.

    주요 신규 집단발병 사례를 보면 서울 중랑구 노래연습장과 관련해 13명이 확진됐고, 경기 수원시 교회와 관련해선 총 11명이 감염됐다는 게 방대본의 설명이다.

    이 밖에 대구 유흥업소 집단감염 확진자는 233명으로 불어났고 강원 춘천시와 원주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는 각 35명, 48명으로 집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9명으로, 전날(16명)보다 3명 적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늘어 누적 1959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4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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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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