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1차 접종 759만명··· 인구 比 14.8%

    코로나19 / 이대우 기자 / 2021-06-06 14: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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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 접종 완료자 누적 227만9596명··· 전체의 4.4%
    7일부터 60~64세 접종··· 유치원 교사 등은 7~8월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국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지난 5일 하루 14만명 가까이 늘었다.

    이에 따라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14.8%로, 전날보다 0.3%포인트 높아졌다.

    6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1차 신규 접종자는 13만8649명이다.

    직전 평일인 5일의 경우 36만7761명이 새로 1차 접종을 받았으나, 토요일인 전날 13만명대로 감소했다.

    이는 정부로부터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위탁받은 동네의원 등 전국 의료기관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는 지역별 접종센터가 주말을 맞아 문을 닫거나 운영시간을 단축한 영향으로 보인다.

    전날 신규 1차 접종자의 대다수인 11만6099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고, 나머지 2만2550명은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누적 1차 접종자는 759만5072명으로, 전체 인구(2020년 12월 기준 5134만9116명)의 14.8% 수준이다.

    누적 1차 접종자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가 494만8641명, 화이자 백신 접종자가 264만6431명이다.

    이와 함께 2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2351명 늘었다. 이 중 1137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고, 나머지 1214명은 화이자 백신 접종자다.

    누적 2차 접종 완료자는 227만9596명으로, 전체 인구의 4.4%에 해당한다.

    국내 1·2차 접종자 전체를 합산한 누계 접종 건수는 973만3668건이다.

    아울러 7일부터는 60∼64세 고령층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진행된다.

    30세 미만 군 장병에 대해서도 같은날 군 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한편, 30세 이상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 교사와 돌봄인력은 당초 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기로 돼 있었으나, 접종 간격이 짧은 화이자나 모더나 등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의 백신으로 변경해 오는 7∼8월 여름방학 중 접종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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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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