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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일상 속에서 언택트(비대면), 홈코노미(home族들의 소비를 겨냥한 경제) 형태의 소비문화가 자리매김하면서, 배달 창업 관련 키워드가 연일 검색창에 오르내리고 있다. 배달 창업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업종은 단연 피자와 치킨인데,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반면, 이미 레드오션 업종이기 때문에 하루아침에도 수많은 신생 브랜드가 등장했다가 혜성처럼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실정이다.
반면, ‘레꼬마 피자&타코’는 고객들의 니즈가 많은 ‘피자’에 ‘타코’라는 새로운 메뉴를 더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배달 음식을 주문할 때 소비자들이 고려하는 것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맛과 위생인데, 해당 브랜드는 자체 제작한 도우와 소스 그리고 푸짐한 토핑으로 한층 더 깊은 맛을 선사한다는 방침이다.
레꼬마피자 메뉴의 평균 조리 시간은 10분 이내로, 짧은 시간에 많은 메뉴를 만들어 낼 수 있고 피자와 타코의 콜라보로 재료 로스율이 거의 없기 때문에 원가율 절하 면에서도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레꼬마피자&타코가 밝힌 창원 지원 혜택은 초기 창업 비용의 대부분을 본사에서 부담한다는 것이다. 가맹비, 교육비, 각종 감리비 등을 전액 면제해주며 인테리어 및 주방 설비, 오픈 시 본사 슈퍼바이저 지원, 그 밖에도 상권 입지 및 분석, 홍보판촉물 지원 등 창업 시 최대 1,000만원에 달하는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레꼬마피자 관계자는 “최근 청년창업, 소자본창업, 여성창업, 업종전환 등의 다양한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레꼬마 메뉴의 평균 조리 시간은 10분 이내로, 짧은 시간에 많은 메뉴를 만들어 낼 수 있고 피자와 타코의 콜라보로 재료 로스율이 거의 없기 때문에 원가율 절하 면에서도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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