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자녀 글로벌리더 되는 노하우…인포커스 Sarah Oh 원장과 함께하는 In-English 프로그램

    교육 / 고수현 기자 / 2020-07-28 14: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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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원주 최대 규모의 영어유치부를 런칭한 인포커스 어학원(이하 인포커스) 이 새롭고 독창적인 커리큘럼과 미래지향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최근 7월 24일, 25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 입학설명회에선 인포커스의 Sarah Oh 원장이 학부모님께 부임인사와 동시에 그동안 궁금증을 자아내었던 영어유치부와 초등부에 대한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을 새롭게 공개했다.

     

    과학, 수학, 사회 등 영어와 함께 통합하여 배우는 인포커스만의 In-English 교수법은 영어스킬에 의한 아웃풋만을 강조하던 기존의 유아동 어학원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났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테마들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체득하고 발화할 수 있도록 변화하는 미래에 세상과 소통하여 철저하게 대비할 수 있는 비젼을 제시한다. 

     

    더불어 9월 학기부터는 심리상담 전문가가 주관하여 원생들의 적성 및 심리 검사 또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원내활동과 교과학습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도함은 물론, 아이들의 개성과 잠재력을 찾아주는 활동을 진행한다. 

     

    이에 Sarah Oh 인포커스 원장은 “원내 모든 수업은 아이가 중심이 되어 교사들의 적절한 칭찬과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며 동시에 여러 융합 수업들을 영어로 배우게 되는 전인교육을 지향하고 있다.” 라며 “재미와 흥미를 느낄만한 주제들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노출시키는 환경으로 결국 영어를 언어로 받아들이면서 전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습득하고 이해할 수 있는 창의적인 글로벌 리더가 될 것이다.” 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인포커스는 원주에서 유일하게 국제학교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어학원인만큼 원생들은 모두 최고 수준의 환경과 교육 속에서 행복하게 공부하게 될 것임을 확신하며 원주 내 많은 학부모님들의 학구열에 대한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킬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고 부임 소감을 전했다.

     

    Sarah Oh 원장은 미국 뉴욕 맨해튼 음대에서 성악을 공부하였으며, 서울 YBM소속으로 한양대학교(안산캠퍼스), 경희대학교(용인캠퍼스), 경기대학교(수원) 등에서 TOEIC을 가르치면서 본격적으로 영어교육에 발을 디뎠다. 

     

    삼성전자 및 LG 등의 대기업에서 임원들과 직원들에게 출강강의를 했고 경기도 공무원 연수원에서도 공무원분들께 영어 회화와 문법을 지도하는 등의 다방면에서 영어회화와 TOEIC, OPIc을 가르쳤으며, 국제학교에서 총 Director로 재임한 바 있다.

     

    한편 9월 1일부터 새롭게 오픈하는 인포커스의 영어유치부는 5세부터 7세까지 연령 및 레벨별에 따라 종일반과 오후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초등부 또한 레벨테스트를 통한 레벨과 연차에 따라 주5일로 진행된다. 

     

    각 반은 최대인원 10명의 소수정예로 구성되며, 심층적인 평가와 전문적인 면접을 통해 선별되어 채용된 원어민 교사들이 직강을 하며 이중언어를 구사 가능한 한국인 교사들이 함께 팀업을 이루어 원생들의 케어와 학부모와의 소통을 담당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입학설명회에 참석했던 많은 학부모님들이 인포커스의 교육철학과 프로그램에 공감하고 이미 9월 학기 예비등록을 마쳤으며, 그 동안 일정이 맞지 않아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들을 위한 2차 설명회를 8월 6일, 8월 8일에 두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문의는 상담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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