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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봉 공영주차장에 설치된 음성인식 비상벨 모습. (사진제공=동대문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배봉 공영주차장(휘경동)에 음성으로 신고가 가능한 ‘음성인식 비상벨’을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19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비상벨이 설치된 배봉 공영주차장은 199면의 규모로 조성돼 지역내 공영주차장 중 규모가 가장 큰 주자창으로, 비상벨은 주차장 내 기둥 및 계단실 등 20곳에 설치됐다.
이 비상벨은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돼 위급 시 버튼을 누르는 것을 비롯해 “사람살려, 살려주세요, 도와주세요” 등 음성을 외치기만 해도 인식해 바로 경찰에 연결되고, 내장된 스피커를 통해 112 상황실과 실시간으로 통화도 할 수 있다. 또한 즉시 위치가 전송돼 관할 경찰서가 출동할 수 있다.
구는 동대문경찰서 생활안전과 범죄예방팀과 음성인식 비상벨의 실제 작동 방법 및 경찰서 연결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시범 점검도 마쳤다.
점검에 참여한 동대문경찰서 생활안전과 범죄예방팀은 “음성인식 가능한 비상벨 시스템을 활용해 동대문구 주민이 더욱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유덕열 구청장은 “음성인식 비상벨을 운영을 통해 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주차장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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