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창업 프랜차이즈 달리는려석들, 공유주방 키친밸리와 MOU 체결

    생활 / 이승준 / 2021-06-25 14: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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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이승준] 배달창업 1등 브랜드 달리는려석들과 공유주방 1등 브랜드 키친밸리가 배달창업과 공유주방 업계의 상호 협력 시너지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달리는려석들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서는 ‘지랄떡볶이’, ‘냉전시대’, ‘박상미수제돈까스’, ‘김대감한우사골설렁탕’, ‘뻬이징웍’, ‘인싸동간지찜닭’, ‘모두의 김치찌개’ 등 달리는려석들의 8개 서브 브랜드를 키친밸리 공유주방에서 운영 및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추진됐다.

    달리는려석들은 한 개의 매장에서 다수의 브랜드 운영이 가능한 단일매장 복합브랜드 콘셉트의 샵인샵 배달창업 브랜드로, 창업자의 수익 개선은 물론 소비자 편의까지 높인 실속형 창업 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계절이나 트렌드에 구애 받지 않는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1년 내내 큰 매출 변동 없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해 론칭 4개월여 만에 100호점을 돌파했다.

    한국 최초의 공유주방인 키친밸리는 배달에 집중해 음식을 조리ᆞ판매할 수 있도록 주방 공간을 일부 대여해주는 시스템으로, 배달 음식점 창업에 필요한 시설과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입점한 업체에게 상권분석과 마케팅 컨설팅 등 배달 창업에 필요한 전문 노하우도 지원한다. 키친밸리는 최근 총 주방 수 500개를 돌파하며 공유주방 업계 최대 지점 수 보유 기록도 세웠다.

    달리는려석들 관계자는 “배달창업 1등 브랜드 달리는려석들과 공유주방 1등 브랜드 키친밸리의 상호 협력을 통해 침체기를 겪고 있는 외식 창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MOU가 배달과 공유주방 창업을 망설이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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