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올 3차 추경 6370억 최종 확정

    호남권 / 정찬남 기자 / 2020-09-20 14:54:55
    • 카카오톡 보내기
    2차 추경보다 325억 늘어나
    행사·축제예산 세출구조조정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의 제3회 세입ㆍ세출 추가경정예산안 6370억원이 지난 17일 군의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 


    이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 6045억원 대비 325억원(5.38%) 증가한 규모로 세출구조조정을 통한 국·도비 보조사업 군비부담금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사업 및 일자리 사업에 투자해 전년도 최종예산 6275억원을 넘어섰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제2회 추경 5444억원 대비 327억원(6.01%) 증가한 5772억원, 기타특별회계는 제2회 추경 97억원 대비 900만원(0.10%) 증가했으며, 공기업특별회계는 제2회 추경 504억원 대비 2억2000만원(0.44%↑)이 감소한 501억원으로 확정했다.

    기능별로는 농림해양수산 분야 1603억원(25.16%), 사회복지 분야 1357억원(21.30%), 환경 분야 754억원(11.84%),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674억원(10.59%)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로 집행이 불가능한 군민의 날 행사 및 지역축제, 국내ㆍ외 여비 등에 대해 세출구조 조정을 단행해 농업분야 공익직불제 339억원,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대책비 44억원, 농작물 재해보험료 15억원, 고용 및 촉진분야 희망일자리 사업 56억원, 재난 및 재해 복구 부유쓰레기 처리 2억원, 상반기 저온피해 복구를 위한 국비 지원에 따른 지방비 부담금 4억6000만원, 군민 안전을 위해 스마트시트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12억원, 관광분야 문화뉴딜정책사업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 4억원, 관광지 방역 지원 2억원 등에 비중을 뒀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추경예산은 국·도비 사업에 대한 군비 부담과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사업 및 농업분야 농가 소득 안정 사업 예산 반영 등 재정 건전성 및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재정운영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