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목3동 등마루공영주차장 6일 개소

    환경/교통 / 이대우 기자 / 2019-12-04 14: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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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1·2층 100명 규모로 24시간 운영
    상부엔 목동누리 어린이공원··· 주민 쉼터 제공

    ▲ 목3동 등마루공영주차장과 공원 조감도.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100면 규모의 목3동 등마루공영주차장 및 목동누리어린이공원을 조성하고 6일 오후 2시 준공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목3동은 다세대주택이 밀집된 지역으로 주차공간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많았다. 이에 구는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자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했다고 4일 밝혔다.

    목3동 635-1에 위치한 등마루 공영주차장은 시비 약 41억원을 포함해 총공사비 64억원을 들여 기부채납공원 부지 지하에 조성됐으며, 연면적 3874㎡, 지하 1~2층으로 구성됐다. 총주차면수는 100면이며, 운영시간은 24시간 연중무휴로, 이용요금은 월정기권의 경우 5만원, 시간권은 10분당 100원이다.

    구는 2018년 4월 공사에 착수, 관련 공정을 끝내고 지난 11월1일부터 시범운영 중이다. 6일 오후 2시 준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준공식은 김수영 구청장, 국회의원, 시·구의원 및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 경과보고 및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조성된 등마루공영주차장은 주차난으로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에게 의미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그간 주차장 건설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목1주택재건축조합원들과 지역 주민들, 공사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며 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차장 위 지상에 위치한 목동누리어린이공원은 그네 등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과 벤치·파고라·녹지대 등을 갖춘 쉼터로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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