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21일 신규 확진자 수가 731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31명 늘어 누적 11만5926명이라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전날(549명)보다 182명 늘었다.
최근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보면 2020년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의 여파가 미처 진정되기도 전에 곳곳에서 크고 작은 감염이 잇따르면서 '4차 유행'의 초입에 들어선 상태다.
이달 1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98명→673명→658명→671명→532명→549명→731명이다.
1주간 하루 평균 644.6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619.0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92명, 해외유입이 3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11명, 경기 225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이 총 449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64.9%를 차지했다는 게 방대본의 설명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40명, 울산 39명, 부산 33명, 대구 25명, 충북 19명, 광주·대전 각 17명, 경북 15명, 강원 14명, 전북 8명, 충남 7명, 제주 6명, 전남 2명, 세종 1명 등 총 243명(35.1%)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9명으로, 전날(20명)보다 19명 많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218명, 경기 234명, 인천 15명 등 수도권이 467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806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56%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는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731명 늘어 누적 11만5926명이라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전날(549명)보다 182명 늘었다.
최근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보면 2020년 11월 중순부터 본격화한 '3차 대유행'의 여파가 미처 진정되기도 전에 곳곳에서 크고 작은 감염이 잇따르면서 '4차 유행'의 초입에 들어선 상태다.
이달 1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98명→673명→658명→671명→532명→549명→731명이다.
1주간 하루 평균 644.6명꼴로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약 619.0명으로, 여전히 2.5단계(전국 400∼500명 이상 등) 범위에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692명, 해외유입이 39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11명, 경기 225명, 인천 13명 등 수도권이 총 449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64.9%를 차지했다는 게 방대본의 설명이다.
비수도권은 경남 40명, 울산 39명, 부산 33명, 대구 25명, 충북 19명, 광주·대전 각 17명, 경북 15명, 강원 14명, 전북 8명, 충남 7명, 제주 6명, 전남 2명, 세종 1명 등 총 243명(35.1%)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39명으로, 전날(20명)보다 19명 많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218명, 경기 234명, 인천 15명 등 수도권이 467명이다. 전국적으로는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누적 1806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56%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