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택지내 공원·보도·이용자 중심 리모델링 추진
[파주=조영환 기자] 경기 파주시가 2021년 경기 First 공모 최종 본선에서 ‘경기 어울림터 공원조성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해 특별조정교부금 50억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최종 본선은 경기도청 신관 제1회의실에서 시·군별 PT 발표 및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네이버TV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21, 경기 First’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정·평화·복지’ 등 민선7기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총 600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걸고 일반규모 7곳(30억~60억원), 대규모사업 4곳(60억~100억원)를 선정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열린 예비심사에서 일반규모 사업부문에는 파주, 성남, 부천, 김포, 군포, 구리, 의왕 7개 지자체가, 대규모 사업 부문에는 안산, 하남, 여주, 양평 4개 지자체가 본선에 진출했다.
시가 제안한 ‘기존 공원은 잊어라!! New Face Open!!, 경기 어울림터 공원조성사업’은 금촌택지 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이후 20년이 경과한 공원들과 보행자도로를 ‘이용자’ 중심으로 새롭게 변화시키는 사업이다.
금촌택지내 공원과 보행자도로는 ‘공급자’ 중심으로 만들어졌고, 이 때문에 공원 이용자 편의시설이 없을 뿐 아니라 보행자도로도 이용하기 불편하다.
또 공원이 조성된 후 20여년이 지나 시설이 많이 낡아 새로운 공원으로의 변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기존 공원과 보행자도로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이용자 중심의 공원을 조성해 기존 공급자 중심의 공원에서 탈피, 이용자 편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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