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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연천소방서 제공) |
[연천=조영환 기자] 경기 연천소방서 소속 김용호 소방교가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주관하는 드론 실기평가관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28일 연천소방서에 따르면 드론 실기평가관은 드론 분야 자격 중 최고난도로 꼽히며 1종조종자 자격 취득부터 지도조종자 과정까지 150시간 이상의 공인 비행경력이 필요함은 물론 실기시험은 GPS 없이 수동(ATTI) 모드로 진행돼 이탈 즉시 실격 처리되는 등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다.
이번 합격은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최초 사례다. 전국 합격률은 약 5%에 불과하며, 현재 전국 소방관 가운데 해당 자격을 보유한 인원은 16명 뿐이다.
소방교 김용호는 소방 업무와 병행하면서도 꾸준한 훈련과 노력으로 값진 성과를 이뤘다고 소방서측은 설명했다.
박성호 연천소방서장은 “이번 자격 취득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 연천소방서 재난 대응 전문성을 한 단계 높인 의미 있는 성과”라며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드론 활용 역량을 강화해 도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소방서는 이번 자격 취득을 계기로 인명수색, 현장 지휘지원, 피해 상황 파악 등 재난현장 드론 운용 역량을 더욱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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