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정보통신기술 접목한 취약계층 통합돌봄 체계 구축

    영남권 / 이영수 기자 / 2020-11-04 15: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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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시대 ICT(정보통신기술)를 이용한 비대면 돌봄서비스 시행
    [거창=이영수 기자]
     

    경남 거창군은 지난 6월 가조면 100가구를 시작으로 11월부터는 전 읍면 지역 취약계층 100가구에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스피커를 추가 설치해 ICT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ICT연계 인공지능 통합돌봄사업은 AI스피커를 설치해 돌봄이 필요한 홀로 어르신, 장애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에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응급상황 발생 시 케어매니저, 사설경비업체, 119연계를 통한 빠른 출동으로 긴급구조서비스를 제공하고 말벗서비스 등 정서 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코로나19 사태로 취약계층에 대한 대면 돌봄서비스가 어려운 상황에서 돌봄대상자들에게 생활정보・맞춤 알림 등을 제공하며, 특히 인공지능 스피커와의 감성대화를 통해 고독감과 우울감을 완화하는 등 돌봄 공백을 보완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ICT연계 통합돌봄서비스를 통해 군내 혼자 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고립감과 정보단절을 해소하고 사회안전망 구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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