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

지난 3월 17일 MCN 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와 아시아 최대 환경단체인 환경운동연합이 ‘그린에이터’와 함께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 

MOU체결식은 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에서 박화랑 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 사장, 김춘이 환경운동연합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환경운동연합은 우리 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환경파괴와 오염 행위를 근절하고 새로운 환경 의식을 재고하여 삶터를 건강하게 가꾸어 나가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인 ‘그린에이터’는 환경을 뜻하는 ‘그린’과 1인 미디어를 뜻하는 ‘크리에이터’의 합성어로 ‘환경을 보호하는 크리에이터’라는 의미를 담고있다. 

MOU를 시작으로 뜻을 함께하는 크리에이터들과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고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프로젝트가 추진 될 예정이다. 

유시스트 엔터테인먼트 박화랑 사장은 “현재 1인 미디어가 지속적으로 발달되면서 크리에이터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엄청난 파급력을 만들고 있다” 며 “이러한 환경 속에서 소속 크리에이터들이 환경보호에 대한 선한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