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살맛나는 쌀 나눔 행사 추진

    경인권 / 민장홍 기자 / 2019-09-04 15: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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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행정복지센터는 4일 추석맞이 ‘살맛나는 쌀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쌀 나눔 후원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회 등 8개 직능단체와 부곡동에 소재한 사업체와 종교기관, 지역주민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백미(10kg) 626포(현금가 16,200천원)를 기탁했다.

    부곡동은 1994년 개청 이후 설·추석 명절 때마다 쌀 나눔 행사를 추진해 왔으며, 특히 2009년부터 제일컨트리클럽과 지역협력사업 추진을 계기로 후원 규모를 더욱 확대해 지역사회의 나눔 실천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해왔다.

    강우승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쌀 모금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어려움을 나누고자 하는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역대 가장 많은 쌀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박병호 부곡동장은 “아낌없이 후원해주신 직능단체장과 사업주, 지역주민들 덕분에 부곡동이 살맛나는 마을이 되는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기탁 받은 쌀은 저소득층과 경로당, 복지기관 등에 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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