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최진우 기자] 충남 홍성군이 오는 6~25일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 및 조사의 표본틀 제공을 위해서다.
지역내 모든 가구와 주택에 대해 주소, 거처 종류 등 4개 기본항목을 조사하고, 일부 가구에 한해 빈집 여부, 거주 가능 가구수, 난방시설 등 8개 특성 항목을 방문 조사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태블릿 PC를 통한 전자조사(CAPI) 방식으로 종이 없는 조사가 실시돼 조사의 효율성과 정확성이 제고됨에 따라 현장조사체계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이번 조사에 앞서 지난 10월21~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조사요원 47명을 대상으로 조사업무 전반에 대한 숙지사항과 태블릿 운용 방법 및 안전수칙을 전달하는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조사 통계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 목적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으니, 조사원증을 소지한 조사원 방문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는 오는 2020년 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 및 조사의 표본틀 제공을 위해서다.
지역내 모든 가구와 주택에 대해 주소, 거처 종류 등 4개 기본항목을 조사하고, 일부 가구에 한해 빈집 여부, 거주 가능 가구수, 난방시설 등 8개 특성 항목을 방문 조사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태블릿 PC를 통한 전자조사(CAPI) 방식으로 종이 없는 조사가 실시돼 조사의 효율성과 정확성이 제고됨에 따라 현장조사체계가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이번 조사에 앞서 지난 10월21~2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조사요원 47명을 대상으로 조사업무 전반에 대한 숙지사항과 태블릿 운용 방법 및 안전수칙을 전달하는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조사 통계자료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고 통계 목적 외에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으니, 조사원증을 소지한 조사원 방문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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