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치킨계의 새로운 패러다임 ‘앵그리치밥’이 프랜차이즈(치밥) 부문 '2021 한국우수브랜드평가대상'에 선정됐다.

앵그리치밥을 런칭한 ㈜얼라이브러쉬는 IT기반의 푸드테크 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문화를 창조해 자사가 얻는 이익보다 더 큰 가치를 고객과 가맹점에 선사하는 것을 모토로 하고 있다. 특히 PC방과 레스토랑을 결합한 ‘PC토랑’을 런칭한 바 있으며, 전국에 1,3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초보자도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동일한 맛으로 조리 판매 가능한 B2B Ready to cook 시스템을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PC방 식음료 패러다임 변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

앵그리치밥은 치킨과 밥을 결합한 치밥전문 샵인샵 전문 프랜차이즈로 혼밥과 배달이 대세인 현재 젊은 외식트랜드에 걸맞게 독보적인 맛과 디테일로 젊은층을 공략하고 있다. 또한, 본사 R&D 연구개발센터에서는 끊임없이 외식소비의 흐름을 분석, 변화를 예측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연구 및 개발에 임하고 있으며 앵그리치밥 이외에도 앵그리버거, 앵그리떡볶이 등의 브랜드를 런칭했다.

앵그리치밥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브랜드를 아껴주신 고객들 덕이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더욱 노렸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