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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로나19 관련 사이트 캡쳐) |
특히, 계수초등학교 학생들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진 검사 안내 문자가 발송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개진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이번 광주 계수초등학교 논란은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대중의 공포가 얼마나 심각한지 입증한 사례로 손꼽힌다. 아직 계수초등학교 학생과 관련해 정확한 확진자 여부가 판명되지 않은 만큼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 유포를 자제해야 한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다수의 시민들이 고통받고 있는 현실 속에서 사회적 배려가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주요 언론을 통해 광주 계수초등학교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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