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알렉산더 왕이 사회적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알렉산더 왕 성추행 관련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알렉산더 왕 논란의 선정성 광고"라는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의 자신의 새 청바지 라인 ‘데님 X 알렉산더 왕’을 론칭하고 공개한 사진으로, 공개 당시 파격적인 노출 이미지로 인해 충격을 안겼다.
당시 허핑턴 포스트 US는 “슬프게도 이 광고는 상품을 더 많이 팔기 위해 알몸의 여자를 사용했다. 전혀 새롭지도, 혁신적이지도 않다”고 지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알렉산더 왕 성추행 사건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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