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미단시티 진입로 내달 착공

    환경/교통 / 문찬식 기자 / 2021-09-23 16: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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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완공땐 3분대 단축
    국비 210억 포함 사업비 450억 투입
    하늘도시등 접근성 개선··· 투자·관광 활성화 기대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영종국제도시의 해안을 일주하는 순환도로 가운데 유일한 미개통 구간인 미단시티 진입도로 공사가 오는 10월 착공, 2024년 말 준공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영종하늘도시와 미단시티, 한상드림아일랜드 등에 대한 접근성 개선과 영종지역 투자유치 촉진 및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되는 미단시티 진입도로 공사는 중구 중산동~운복동 길이 2.99㎞에 폭 15m 왕복 2차로 규모로 기본 및 실시설계는 완료됐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자동차로 기존 도로를 우회, 15분 가량 걸리던 것이 3분대로 단축된다.

    또 자전거 도로도 설치돼 영종해안도로 54㎞ 전체가 연결되면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된다.

    특히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투자유치 확대 및 관광 활성화 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영훈 인천경제청 영종청라계획과장은 “미단시티 진입도로 건설 공사가 계획대로 오는 2024년 말에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경제청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국비 지원을 받은 이 사업은 총사업비 450억원 가운데 이미 투입된 시비 30억원을 제외한 420억원의 50%인 210억원을 국비로 지원받는다.

    올해 90억원을 교부받았으며 오는 2022∼2024년까지 120억원을 나눠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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