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VRㆍAR 디바이스산업 육성 본격화

    영남권 / 박병상 기자 / 2020-11-19 15: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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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등과 융합 얼라이언스 협업 선포

    사업 발굴 등 맞손··· 디지털 뉴딜 특화산업 선도

    [구미=박병상 기자] 경북 구미시가 지난 18일 오후 3시 구미코 3층 대회의실에서 VR·AR 디바이스 산업 융합 얼라이언스 협업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 최연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본부장, 진광식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장과 참여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업 선포식은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VRㆍA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 운영' 사업을 시작으로, 전기전자·모바일 제조기반을 보유한 경북 구미와 국내 최대 안경산업 기반을 갖춘 대구가 공동 협력을 통하여 VRㆍAR 디바이스 산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1부 행사에서는 VRㆍAR 디바이스 산업 융합 얼라이언스 추진내용 내용 설명 및 협업 선언문 서명, 2부에서는 교류협력을 위한 기업 간담회로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응지침을 준수하며 행사는 진행됐다.

    VRㆍAR 디바이스는 실감 콘텐츠를 사용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필수장치로 디바이스를 구성하는 핵심부품이 스마트폰과 유사해 구미 산업단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존 모바일 제조 기업들에게 새로운 동력 산업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이번 융합 얼라이언스 협업 선포식을 계기로 기업과 함께 ▲VRㆍAR 디바이스 사업 발굴 ▲VRㆍAR 디바이스 활용ㆍ확산 지원 ▲VRㆍAR 디바이스 기업지원 등 VRㆍAR 디바이스 산업 활성화 및 관련 기업을 육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장세용 시장은 “이번 협업 선포식 개최를 통해 VRㆍAR 디바이스 산업이 지역대표 디지털 뉴딜 특화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산업 역량을 집중하고, 지역기업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 선도적으로 VRㆍAR 산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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