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 등 현장 점검
[영광=장수영 기자] 전남 영광군이 홍농읍과 대마면에 추진 중인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건설현장을 최근 방문해 공사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홍농읍 농촌중심지 사업은 4075㎡ 부지에 총사업비 57억원을 투입 커뮤니티센터 1050㎡ 규모로 올해 6월 준공 예정 이며, 대마면 농촌중심지 사업은 6019㎡ 부지에 총사업비 60억원을 투입 복지회관 증축 535㎡ 규모로 연말 준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특히 이 사업은 지역주민과 영광군이 지역의 발전계획을 함께 수립하고 추진하는 주민상향식ㆍ지역맞춤형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커뮤니티센터 ▲공중목욕장 ▲포켓주차장 사업이 추진되는 등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준성 군수는 “공사중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와 안전하고 견실한 사업추진을 통하여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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