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올해 전기자동차 130대 보급

    영남권 / 이영수 기자 / 2021-03-03 15: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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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당 최대 1500만원 지원

    급속충전시설 12곳 확충도

    [산청=이영수 기자] 경남 산청군이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지난 2020년 30대에서 130대로 대폭 확대한다.

    3일 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올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신청은 구매보조금 보급 물량 소진시 종료된다.

    신청은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올해 2월17일 공고일 기준으로 3개월 이전부터 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군민, 법인, 공공기관이다.

    신청인은 자동차영업소와 구매 계약을 하고 자동차영업소에서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올해 전기승용차 보급대수는 130대로 지난 2020년보다 100대가 증가했다.

    구매보조금은 승용차의 성능(주행거리 등)에 따라 최대 1500만원이 지원된다.

    보조금 지원 기준은 차량 출고와 등록 순으로 지원대상자로 결정된 날로부터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 취소 될 수 있다.

    차량 등록시 주민등록등본·초본 주소가 군이 아닌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올해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현재 17곳인 공공 급속충전시설을 환경부와 한전을 통해 12곳을 더 설치해 전기차 운행에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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