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최진우 기자] 충남 서산시가 민선7기 공약이행의 추진상황 점검과 평가를 통해 향후 공약이행 추진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시민배심원제'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맹정호 시장과 시민배심원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 및 제1차 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시민배심원에 위촉장을 수여한 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매니페스토 관련 교육과 시민배심원단 분임 구성, 평가 대상 공약 선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민배심원단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함께 성별·지역별·연령별 인구비례를 고려한 무작위 추첨(ARS)과 전화면접을 통해 선정됐으며, 최종 선발된 시민배심원단은 주민의 대표성을 갖고 민선7기 주요 공약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시민배심원단은 오는 18일과 12월2일 두 차례의 회의 및 현장 활동을 추가로 하고 공약평가에 따른 권고안을 시에 전달할 계획이며, 최종 결정된 권고안은 오는 2020년 3월 중 시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맹 시장은 "지역의 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고 있는 주민들의 객관적인 평가와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며 "시민배심원단의 활동을 통해 도출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정책공약과 집행의 불일치를 해소하고 , 시민 눈높이에 맞는 완성도 있는 공약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맹정호 시장과 시민배심원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 및 제1차 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시민배심원에 위촉장을 수여한 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매니페스토 관련 교육과 시민배심원단 분임 구성, 평가 대상 공약 선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민배심원단은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의를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함께 성별·지역별·연령별 인구비례를 고려한 무작위 추첨(ARS)과 전화면접을 통해 선정됐으며, 최종 선발된 시민배심원단은 주민의 대표성을 갖고 민선7기 주요 공약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게 된다.
앞으로 시민배심원단은 오는 18일과 12월2일 두 차례의 회의 및 현장 활동을 추가로 하고 공약평가에 따른 권고안을 시에 전달할 계획이며, 최종 결정된 권고안은 오는 2020년 3월 중 시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맹 시장은 "지역의 문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고 있는 주민들의 객관적인 평가와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며 "시민배심원단의 활동을 통해 도출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정책공약과 집행의 불일치를 해소하고 , 시민 눈높이에 맞는 완성도 있는 공약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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