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안정기금 심의
양파ㆍ한우 등 6개 품목 결정
[합천=이영수 기자] 경남 합천군은 지난 23일 합천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 심의회를 개최해 합천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최저가격을 결정, 24일 고시했다고 밝혔다.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민선 7기 주요 공약 사업의 하나로 합천군 주요 농축산물의 급격한 시장가격 변동으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이 있을 때를 대비해 조성한 것으로, 대상 농축산물은 쌀, 양파, 마늘, 밀, 한우, 양돈 6개 품목이다.
군이 결정한 올해 농축산물 최저가격은 ▲쌀(20kg) 2만5550원 ▲양파(20kg) 7220원 ▲마늘(10kg) 2만280원 ▲밀(40kg) 2만9300원 ▲한우(600kg) 548만4370원 ▲양돈(110kg) 29만2320원이다.
농축산물 최저가격은 도매시장 가격, 통계청 및 농촌진흥청에서 조사한 농축산물 소득조사표를 참고해 매년 상반기에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다.
한편 군은 지난 2019년 연말 양파ㆍ마늘 과잉생산에 따른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배 농가를 위해 농축산물가격안정기금 20억600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2022년까지 300억원의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며, 현재까지 184억9000만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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