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코로나19로 실업상태에 있거나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 7500여명에 긴급 취업장려금을 지원한다.
금번 취업장려금은 청년 실업률과 청년 비경제활동 인구가 급증(청년실업률 2021년 1월 기준 9.5%,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피해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층을 고려해 마련됐다.
최종학력 졸업(중퇴) 후 2년 이내의 미취업청년의 구직활동과 생활안정을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출생연도, 졸업연도 등 지급요건을 충족하는 청년에게 인당 50만원의 지역사랑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 취업장려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미취업 청년은 ▲공고일(4월26일일 예정) 기준 주민등록상 성북구 거주 ▲1986~2002년 출생자 ▲최종학력 졸업(중퇴·수료·제적) 후 2년 이내 ▲고용보험에 미가입자 ▲실업급여, 국민취업지원제도(1유형) 등 중복참여가 아닌 자 등 5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6월25일까지 서울청년포털에서 받아 제출 서류의 유효성 등 자격심사를 거친 후 동 사이트를 통해 심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승로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청년들이 느끼는 취업불안과 생계의 어려움에 대해 매우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 “구는 코로나19 불황 조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분야별 대책을 수립, 추진 중이므로 청년들의 취·창업 여건도 점차 좋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청년 취·창업 지원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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