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오디션 콘서트 '내가 광이 날 상인가?' 오는 7일 개최

    공연/전시/영화 / 여영준 기자 / 2021-01-04 16: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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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콘서트 포스터.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뮤지컬 오디션 콘서트 '내가 광이 날 상인가?'가 오는 7~31일 예그린씨어터에서 열린다.


    광나는 사람들·(주)퓨리파이가 공동주최하고, 타임컴퍼니·예그린씨어터가 공동 주관하는 '내가 광이 날 상인가?'는 오는 3월 열리는 창작 뮤지컬 '모쏘라웃'을 위한 국내 최초 관객 참여 뮤지컬 오디션 콘서트다.

    먼저 1차 오디션을 거쳐 선별한 24명의 배우를 한 팀에 8명씩 구성해 멘토와 함께 매회 무대에 오른다. 신인배우들의 무대 경험과 인지도 등을 위해 멘토들은 배우들의 매력을 이끌어가며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한다.

    콘서트 현장에서 관객들은 3월 서범석 예술감독이 첫 프로듀싱하는 '모쏘라웃' 공연에 참여할 배우를 직접 뽑는다.

    '내가 광이 날 상인가?'는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인터파크(전석 3만원)에서 예매 가능하다. 평일(화요일 공연 없음) 오후 7시30분, 주말 및 공휴일 오후 2시, 6시 콘서트가 진행된다.

    서범석 예술감독은 "이번 콘서트는 신인 배우가 뮤지컬 무대에 오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과정인가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제작진의 고민에서 시작됐다"며 "관객들과 네티즌들이 직접 뮤지컬 '모쏘라웃'의 배우를 뽑게 함으로 관객이 함께 만드는 공연인 동시에 배우들에게는 좀 더 공정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한 연출은 "배우들이 실제 자신의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들려주고 자신이 준비한 노래를 부르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자신의 실력과 매력을 발산한다"며 "관객들과 네티즌들의 투표는 실제 오디션 결과에 반영된다. 또한 이 과정에서 관객 역시 자신이 선택한 배우가 뮤지컬 모쏘라웃의 배우로 뽑기헤 된다면 콘서트와 별개의 또다른 감동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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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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