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 내가면 한 도로에서 28일 오전 8시4분께 통학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5명이 자력으로 긴급히 대피했으며, 버스 엔진룸이 타는 등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버스 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5명이 자력으로 긴급히 대피했으며, 버스 엔진룸이 타는 등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버스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버스 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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