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지원 본격화

    영남권 / 박병상 기자 / 2021-07-15 16: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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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그린産團 기업 기술사업화 추진

    올해 22억 투입··· 59개 기업ㆍ6개 협의체 참여

    [구미=박병상 기자] 경북 구미시가 스마트그린산단사업의 일환인 '구미형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지원 사업'을 통해 모듈형 토탈기업지원 및 산학연 협의체 활동지원, 기업 기술분석 지원 등 신산업 소재부품 생태계 구축을 통한 기업 제조혁신에 앞장선다.

    지난 2020년(1차년도) 추진한 산학연 협의체 구성, 공간 확보 등 필요한 기본 인프라를 토대로, 올해(2차년도)도 구미 미래 신산업분야 전문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5~6월부터 1~2차 사업공고를 실시해 ▲수요연계형 모듈형 토탈기업지원(기술지원사업화지원) ▲기업ㆍ기술분석 및 기획지원 ▲산학연 협의체 네트워킹 활동지원 등 총 4개 지원사업에 선정된 59개사, 6개 기업협의체를 대상으로 22억원을 지원해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

    구미 산단내 기업 간 협업을 전제로 하는 기술지원의 경우 1~2차 사업 공고에서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매우 높아 신규아이템 발굴, 제품생산용 라인증설, 공동납품을 위한 기술개발 등 다양한 협업 케이스를 보여줬으며, 이를 바탕으로 2022년부터 기술지원에 대한 규모를 더욱 확대해 2023년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사업으로 기업들이 구미전자정보기술원내 구축되는 개방형 혁신랩의 스마트 회의실, 마이크로오피스, 세미나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실 등을 8월부터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기술원이 보유한 공동활용장비를 비롯하여 타 기관 시설들을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예약ㆍ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 구축돼 융합얼라이언스 커뮤니티와 전문가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기업지원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된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구미 소재부품 중소기업의 신산업분야 개척 및 제품고도화를 통해 구미 기업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신산업 창출과 제품혁신의 성과까지 거둘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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