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박근출 기자] 경기 여주시는 오는 2020년부터 기존 노인 돌봄서비스를 전면개편해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로 통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개편에 따라 개인별 욕구와 필요에 따라 통합·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지원하며, 수행기관을 세분화시켜 권역별로 운영해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더 가까이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내 4개 권역(시내·강북·금사·가남)에 위치한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사업 수탁기관이 오는 2020년 1월1일~2022년 12월31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수탁기관은 ▲가남반석가정봉사원파견센터 ▲여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 ▲여주시노인복지관 ▲신륵노인복지센터 등 4곳이며, 이달 중 수행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700여명에서 200여명 늘어난 총 900여명의 노인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 노인돌봄 서비스 이용자들(700여명)은 별도 신청없이 맞춤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신규 신청은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오는 2020년 3월부터 가능하다.
시는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대상자의 필요에 따른 다양한 서비스의 이용에 따른 돌봄 사각지대 해소 ▲참여형 서비스를 통한 대상자의 건강 및 기능상태 약화 예방 ▲생활권역별 수행기관의 책임운영에 따른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 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존 노인 돌봄서비스는 노인돌봄기본, 노인돌봄종합, 단기가사, 사회관계 활성화, 지역사회 자연연계, 초기홀몸노인 자립지원 등의 분절적인 6개 서비스를 제공해 다른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에도 중복수급이 불가했다.
이번 서비스 개편에 따라 개인별 욕구와 필요에 따라 통합·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지원하며, 수행기관을 세분화시켜 권역별로 운영해 대상자에게 서비스를 더 가까이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내 4개 권역(시내·강북·금사·가남)에 위치한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사업 수탁기관이 오는 2020년 1월1일~2022년 12월31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수탁기관은 ▲가남반석가정봉사원파견센터 ▲여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센터 ▲여주시노인복지관 ▲신륵노인복지센터 등 4곳이며, 이달 중 수행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700여명에서 200여명 늘어난 총 900여명의 노인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기존 노인돌봄 서비스 이용자들(700여명)은 별도 신청없이 맞춤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신규 신청은 각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오는 2020년 3월부터 가능하다.
시는 이번 서비스 개편을 통해 ▲대상자의 필요에 따른 다양한 서비스의 이용에 따른 돌봄 사각지대 해소 ▲참여형 서비스를 통한 대상자의 건강 및 기능상태 약화 예방 ▲생활권역별 수행기관의 책임운영에 따른 통합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 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기존 노인 돌봄서비스는 노인돌봄기본, 노인돌봄종합, 단기가사, 사회관계 활성화, 지역사회 자연연계, 초기홀몸노인 자립지원 등의 분절적인 6개 서비스를 제공해 다른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에도 중복수급이 불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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