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달빛내륙철도 정부 계확안 확정 "환영"

    영남권 / 이영수 기자 / 2021-07-01 16: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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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이영수 기자] 경남 함양군이 대구~광주를 연결하는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이 정부계획안에 최종 반영되자 이를 크게 환영하며 유통 물류의 중심도시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일 군에 따르면 지난 6월29일 동서통합형 철도사업인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이 정부계획안에 최종 확정됐다.

    앞선 지난 4월28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시 경제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이 포함되지 않았었다.

    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내륙철도는 총 연장 199km에 이르며 총사업비 4조5000여억원이 소요되는 전액 국비 사업으로 10개 시ㆍ군(대구ㆍ고령ㆍ합천ㆍ거창ㆍ함양ㆍ장수ㆍ남원ㆍ순창ㆍ담양ㆍ광주)을 경유해 대구~광주를 1시간대로 연결하게 된다.

    오는 7월경 국토교통부 고시 이후 예비타당성 조사와 예산 확보, 설계 및 시공 순으로 사업이 진행 될 예정이며, 계획기간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이다.

    그동안 군은 남부내륙철도 사업의 조기건설을 위해 인근 시ㆍ군과 보조를 맞춰 군민 의견서 전달, 공동선언문 발표, 경유 지자체 간 협의회 개최, 국회포럼 참석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달빛내륙철도 최종 확정 소식을 접한 함양군민들은 이번 정부결정에 크게 환영하며 경유지역간 화합과 소통의 공동체 형성과 인적ㆍ물적 교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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