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ㆍ역학 조사 착수
건설사 공사강행 추진 물의
[구미=박병상 기자] 경북 구미시 원평동 소재 원평1지구 주택재개발사업정비 사업장인 대형건설사 시공사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고, 다음날인 22일 8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되면서 구미보건소와 구미시가 방역조치와 역학조사에 들어간 상황이다.
이같이 추가 확진자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건설현장에서 공사를 강행하려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회사의 사후 대처에 대한 지적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건설현장이 소재한 지역내에서는 이번처럼 사업장의 폐쇄적인 작업공간으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의 코로나 감염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발생한 것이며, 추가적인 코로나 감염이 구미시 집단 감염으로 번질 수 있어 방역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또한 이번 건설현장의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 발생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코로나 감염 전파를 예방하기 위해서 아파트 건설현장의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정확한 인원명부 관리와 코로나 감염검사가 이루어져 코로나 재확산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편 구미시는 25일 현재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 검사 후 2명이 확진됐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249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35.6명으로, 현재 2412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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