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한행택 기자] 전남 순천시가 통계청과 함께 23일부터 오는 12월18일까지 시 농림어가 약 1만5593 가구와 행정리 459개를 대상으로 올해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
농림어업총조사는 5년 주기의 총 조사로 12월1일 0시 기준 전국 농림어가 및 시ㆍ군 조례에 따라 설치된 행정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조사는 가구조사와 지역조사로 이뤄져 있으며, 가구조사는 가구별로 인터넷·전화, 방문 면접 방식으로 조사하고, 지역조사는 읍ㆍ면 행정리별로 조사한다.
조사항목은 농림가, 어가(해수면어가ㆍ내수면어가), 지역조사 4종의 조사표로 총 127개 항목이다.
조사대상 가구에서는 주소지로 배부된 조사안내문의 참여번호로 12월11일까지 인터넷과 전화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12월1일부터 18일까지는 인터넷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이번 조사는 종이조사표 대신 태블릿PC를 활용한 전자조사로 실시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사원이 가구 방문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안전거리 확보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
시는 농림어업총조사를 위해 조사요원 164명을 채용해 방문면접 조사 전 이달 27일까지 조사 취지, 현장조사 방법, 코로나19 예방수칙, 안전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응답한 모든 내용은 통계목적으로만 사용되고, 통계법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호되니, 농림어업총조사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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