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명진 기자] 부산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6일 부산지방보훈청 3층 회의실에서 2020년 제대군인 위탁교육기관 대표자들과 ‘위탁교육과정의 효율적인 운영과 상호 업무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제대군인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된 교육기관은 부산용접&전기직업학교, 대한글로벌학원, (사)한국경비협회, 김해중장비학원, 창원고시학원, 삼일직업전문학교, 한국전기학원, 제주유니에어드론비행교육 등 8개 기관으로, 이번 약정으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들을 대상으로 적합한 교육훈련 및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차상환 제대군인지원센터장은 2020년도 제대군인 위탁교육은 △전기 및 승강기기능사 △조경기능사 △경비지도사 △굴삭기 및 지게차 운전교육 △공무원시험 △드론국가자격증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하면서, 위탁교육이 직접적인 취업으로 연계되도록 하여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취업 성공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