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명진 기자]
부산시 해운대 교육 지원청(교육장 김영복)과 사회복지법인 부산해운대시니어클럽(관장 천영권)은 12월 18일 오후 2시30분 해운대교육지원청 세미나실에서 ‘학교시설관리 지원을 위한 노인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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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노인일자리 창출과 학교시설관리 지원을 위해 안정적인 인력지원 체계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학교시설관리를 위한 예산을 지원하고 해운대시니어클럽은 지역사회 인력을 모집하여 수목관리, 도색 등 학교시설관리에 적합한 인력을 지원한다.
김영복 교육장은 “이번 민관협력을 통해 일선 학교에는 업무경감과 예산 절감을, 지역사회 시니어들에게는 경제 및 사회활동 기회를 각각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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