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서대문구, 34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코로나19 / 홍덕표 / 2020-06-18 16: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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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지난 11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10대 여성 1명이 18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구 34번째 확진자인 이 여성은 지난 12일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는 재검 판정이 나왔다.

    이후 홍제1동 자신의 집에서 자가격리 상태를 유지해 오다가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17일 오전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재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이 나왔다.

    이 확진자는 18일 오후에 치료 병원으로 이송됐다.

    구는 이 확진자의 집 주변으로 방역소독을 했으며 이동경로를 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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