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인스타그램/트위터 캡처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레드벨벳 웬디의 안타까운 부상을 당한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웬디 사랑해’가 급기야 각종 포털 사이트의 실검(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웬디는 ‘가요대전’ 리허설 중 무대에서 낙상해 골반, 손목에 골절을 입었고, 레드벨벳 팬들(러비)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26일 레드벨벳 팬덤 러비는 트위터를 중심으로 함께 힘을 모아 ‘웬디 사랑해’ 키워드를 실시간 검색어로 올리기로 결정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웬디 사랑해’를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되며 웬디를 걱정하는 팬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