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는  1일 용마폭포공원에서 지역주민 및 노인 1500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제17회 용마산어르신축제'를 열었다. '제23회 노인의 날'을 맞아 개최된 이번 축제는 면목종합사회복지관과 손잡고 지역 노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진은 류경기 중랑구청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조희종 중랑구의장 등이 2016년부터 올해까지 ‘자랑어르신’으로 선정된 노인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사진제공=중랑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