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라랑 여정이랑 따뜻한 볕 쬐기. 이때만 해도 얇은 옷 입고 있었는데 하루하루 빠르게 찬기운이 #갈비뼈까지 스며드네 흐미~~#갬성파괴 #눈감아도이쁜그녀 #오목조목인형이 날 바라봐"라는 글과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와 조여정은 잔디 밭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누리꾼들은 아낌없는 성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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