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쌈냉면 낙원점, ᆢ고객만족대상 수상

    푸드/음료 / 고수현 / 2019-12-12 18: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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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외교관 황정희 대표,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 능통
    외국관광객들로 부터 인기ᆢ ''맘마''라는 애칭으로 불리어져

    [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9년도 소비자만족대상에서 육쌈냉면 낙원점 황정희(59세) 대표가 영예의 대상 수상 영광을 안았다.

     

    한국소비자권익연대가 주최하고 YBS뉴스통신(대표 김상천)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군포시장 등 단체장들과 시ㆍ도광역의원 및 시구군 기초의원 등 300여명이 모여 성대히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상천 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은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로서 우리 사회를 선도해 왔다 앞으로도 사회를 통합하고 사회 구성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등대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인사동 낙원동 일대에서 외국관광객에게 따뜻한 친절을 베풀어 외국인들의 '맘마'로 통하는 민간외교관 황정희(59세) 육쌈냉면 낙원점 대표의 활약상에 대해 높이 평가 했다.

     

    특히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에 능통한 황 대표는 민간 외교관으로서 자질이 충분하다며, 따뜻하고 친절한 한국인의 좋은 인상을 심어주어 나라에 도움이 되는 애국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황 대표는 "서울시민으로서 도리를 다했을 뿐인데 과분하게 평가 해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조국 대한민국을 빛내는 일이라면 손발 벗고 적극 나서는 애국시민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 대표는 시인이고 배우이며 한국청소년폭력예방협회 이사 및 계수나무장학회 이사로서 청소년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는 따뜻한 여성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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