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전 남편 송종국과의 이혼 후 관계에 대해 언급 후 수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박연수와 송종국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 및 가치관 차이로 알려졌다.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을 통해 근황과 딸 송지아의 사진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딸 송지아는 방송에 출연하며 '제 2의 수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한편, 박연수는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다. 2001년 독립영화 '눈물'로 데뷔했다. 당시 박잎선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박연수와 전 남편 송종국 사이에는 1남 1녀가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