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정연이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있다.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 수렁에서 끄집어내려고 함께 부단히 발버둥쳐준 사람들 #은인 이제 내겐 정말 가족 같은 그녀들..늦었지만 조촐하게 언니들 생일파티"라고 알렸다.
이어 "늘 주기만 해온 언니들이라- 당신들이 축하를 받으면서는 도통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 보고 또 뭉클했다앙. 이젠 평생 내가 주기만 할 거얌..언니들이랑 신영이 너는 받기만 해!!! #사랑해 #좋은사람들 #육시패밀리"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오정연은 여전한 동안 미모를 뽐내며 지인들과 다정한 모습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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