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 출신 신지수 "걸즈나잇 만끽중. 할 거는 없지만 세상 꾸미고 나들이 나온 나란 뇨자"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20-08-05 00: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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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히티 출신 신지수의 셀피가 눈길을 끌고있다.

    최근 타히티 출신 신지수가 셀피를 올리면서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신지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걸즈나잇 만끽중. 할 거는 없지만 세상 꾸미고 나들이 나온 나란 뇨자 세상 맛있는 과일들이 다 모여 있는 아주밍에서 언니들이랑 하하호호. 담부터 애용할꾸야"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각선미가 드러나는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와 함께 화사한 아우라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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