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화 아나운서 "부질없는 결심을 잠깐"...운동 삼매경 셀피 한 컷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20-09-17 00:00:59
    • 카카오톡 보내기

    김경화 아나운서가 셀피를 올리며 누리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김경화는 “인스타에 운동 피드를 올리지 말아야겠다는 부질없는 결심을 잠깐. 했었더랬습니다. 그러다보니 운동도 싫어지고 나도 싫어지고 잠깐. 그랬었지요”라며 “이번에 방송하면서 코어힘이 달린다는 걸 많이 느꼈어요. 역시 운동으로 겨우 버티는 체력이구나 절감하며 그냥 저대로살고 제 일상대로 피드 채워가기로 했어요”라는 다짐을 남겼다.

    사진에서 김경화는 40대라고 믿겨지지 않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며 감탄을 자아냈다.

    올해 나이 43세인 김경화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02년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아낌없는 성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