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 나이와 국적 들여다보니...'곰신→꽃신'의 사연은?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20-09-11 19: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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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빈지노(본명 임성빈)의 전역으로 곰신에서 꽃신이 된 여자친구 스테파니 미초바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스테파니 미초바는 2019 2월 빈지노의 전역에 달려가 안기며 키스하는 모습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 5월부터 공개 연애를 선언했다. 빈지노가 군대에 가 있는 동안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SNS에 '한국 곰신'(고무신, 군대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여자친구)이라고 자신을 소개해 놓고 남자친구를 기다렸다.

    스테파니 미초바의 국적은 독일이며 직업은 모델이며 키 170cm, 몸무게 45kg로 알려졌다. 2012년 가수 김준수의 솔로곡 ‘언커미티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유명해졌다.

    2015년에는 ‘한국의 색에 동요되다 in OSCAR’ 패션쇼에 참가했다. 지드래곤과 태양이 발표한 ‘굿 보이’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국내서도 익숙한 인물이다.

    한편 스테파니 미초바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살이다. 1987년생 올해 나이 34살인 빈지노보다 4살 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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