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지♥' 정준 "각본 없는 드라마를 써야 했던...너무 고마워요"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20-01-13 00: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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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의 셀피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김유지의 연인 정준이 셀피를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운 분들...연애의 맛 작가 피디분들...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 많은 감정을 이야기하고 서로 느끼고 이해하고...같이 웃고 울기도 하고....각본 없는 드라마를 써야 했던...우리들...그래도 조금의 가식도 연출도 없이 서로 이해하고 그걸 거짓 없이 담으려 했던 팀들...너무 고마워요...가장 고마운 건 사랑할 수 있는 유지를 만나게 해줘서....고맙습니다. #연애의맛 #이젠안녕 #빵지빵준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은 여자친구 김유지와 함께 브이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으로 달달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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