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 출신 신민아, 극단적 시도 후 남긴 심경... "공상허언증 아냐 단 한번도 거짓말 하지 않았다"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20-09-10 20:05:41
    • 카카오톡 보내기

    아이러브 출신 신민아의 심경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10일 신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회사에서 저를 공상 허언증이라고 댓글을 다셨는데 저는 허언증 없습니다..거짓말도 하지 않았습니다..예전의 기억들을 잊으려고 발악하며 열심히 살아가고 있던 저를 괴롭히지 말아주세요..그리고 제발 믿어주세요 저는 단 한번도 거짓말을 하지 않았습니다..저와 같은 피해자가 다시는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앞서 신민아는 아이러브 멤버들의 괴롭힘을 폭로한 이후 극단적 선택을 한 차례했었고 9일 오전에 또 한차례 극단적 시도를 하다가 구조됐다.

    신민아는 악플과 전 소속사의 추가 고소로 인해 힘들어 한 것으로 알려졌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