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서영이 셀피를 올리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나운서 공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눔의집>에 순수익의 50%가 기부되는 #누미아띠[MEMORY 캔버스백]입니다! MEMORY 캔버스백은 소녀상의 빈 의자를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빈 의자는 먼저 돌아가신 할머니들의 빈자리를 기억하고 함께하자는 의미입니다. 많은 분들이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함께 기억하고, 소비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기부를 통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동참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서영은 단아한 미소를 지으며 캔버스 가방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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